@ JaeHyeon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언젠가 이 싸움을 찬란했던 날들로 기억할 거야.
크리스타리움
포켓몬스터 AU

 

왜 이 포켓몬을 픽했는지와 자잘한 설정 메모 겸..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설정 있으면 갱신될 예정..)

브금은 좋아하는 브금 입니다 ^_^ 귀가 심심하실때 틀어놓고 들어주세요.

 

 


 

그라하 티아 엔트리

 

★플라이곤 파이어로 모크나이퍼 아마루르가 부스터 (황혼)루가루암

 

  • 유적탐험을 다니다보면 사막이나, 동굴 등… 여러곳에서 조사를 하게 되는데 플라이곤과 함께 조사를 다닌 세월이 많아서 대표파트너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서 플라이곤으로 정하게 됨.
  • 파이어로도 플라이곤 못지 않게 오래 지낸 파트너 중 하나. 하늘에서 조사가 필요할땐 파이어로의 힘을 빌리곤 함.
  • 날개에 숨겨진 살깃을 활처럼 쏜다. 화살을 뽑아서 쓸 때까지의 시간은 무려 0.1초 정도, 1km 앞의 표적도 맞힐 수 있는 정확함도 갖춰있다.<모크나이퍼 도감 中…> 이 부분이 신생때 활 쏘는 그라하 생각이 나기도 했는데, 기본적으로 신중하고 쿨하지만 허를 찔리면 크게 패닉에 빠져버린다. <이 부분이 그라하와 잘 어울린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공감 오만번하고 모크나이퍼 넣어줌.
  • 유적 조사중 발견한 화석으로 복원된 포켓몬이 아마루스였다. 열심히 돌봐주면서 여행을 다니다가 아마루르가로 진화하게 되었다.
  • 이브이때부터 함께하던 파트너. 유적 조사때마다 이브이와 함께 돌아다니곤 했는데, 잠깐 산책을 다니던 이브이가 바위 틈 사이에 낀 진화의 돌을 꺼내 그라하에게 물어다 주려다 얼떨결에 부스터로 진화하게 되었다. 당황하긴 했으나, 지금 모습에 만족하는 편. (그라하 티아의 부스터도 베시의 블래키처럼 볼에 넣지 않고, 곁에 두고 다닐듯.)
  • 알로하 섬을 조사하던 중, 다친 암멍이를 발견해 다 나을때까지 치료해주었다. 다 나아서 쌩쌩해졌을때 쯤 풀어주려 했으나 그대로 진화해 황혼의 모습을 한 루가루암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그라하에게 정이 많이 들었는지 풀어준 후에도 그의 주변을 계속 서성이다가 결국 지금은 함께 모험을 하게 되었다.

 

베시 엔트리

 

★킬가르도
 리자몽
 루카리오
 가디안
블래키 루가루암

 

  • 킬가르도는 폼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실드폼, 블레이드폼으로 나뉘게 됨. 이 검과, 방패가 오리지널 베시 주직인 나이트와 이미지가 겹쳐보여서 대표 파트너로 설정하게 되었다. (제일 강하기도함.)
  • 강한 상대를 찾아 하늘을 날아다니던 리자몽이 무언가에 이끌리듯 베시 앞에 나타났다. 그는 리자몽의 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배틀을 하게 되었고. 실력이 뛰어난 베시를 인정하고, 파트너로써 함께 하고 싶다는 리자몽의 의지를 알아챈 베시도 함께 모험을 하기로 했다.
  • 루카리오도 리자몽과 비슷한 이유로 만나게 되었는데… 베시와 루카리오는 서로의 파동에 이끌려 만나게 되었다.
  • 머리의 뿔로 사람의 기분을 감지한다. 사람 앞에는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지만 긍정적인 기분을 캐치하면 다가온다. <랄토스 도감中…> 포켓몬 AU에서도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에 이끌린 랄토스가 베시 앞에 나타났고, 그런 랄토스를 보고 함께 모험을 하자 제안했다. 그 뜻을 받아드린 랄토스는 베시와 모험을 하면서 2번의 진화를 하게 되었고, 지금의 가디안이 되었다. 목숨걸고 베시를 지킬 수 있을만큼 단단한 유대감으로 형성 되어있다.
  • 베시의 블래키도 이브이 시절부터 함께 하던 첫 파트너였다. 볼에 넣어다니지 않는 유일한 포켓몬. 같이 걷고 보고 느끼면서 세월을 보내왔다. 그러다 모험을 하던 중 위험에 처한 이브이를 구해주려다 되려 베시가 다치게 되었고, 다친 모습을 본 이브이가 다짐이라도 한 듯 진화를 하게 되어 블래키가 되었다. 진화를 한 후에도 여전히 함께 걸으며 모험을 다니고 있다.
  •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한 암멍이는 혼자서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베시가 암멍이의 코치가 되어주었다. 첫인상이 유일하게 좋지 않았던 포켓몬. 한창 삐뚤어져 있을 시기에 만나 처음엔 베시에게 공격적이고 거친 반응을 보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다가와주고 어드바이스 해주는 베시의 모습에 마음을 열어주게 되었다. 마음을 열게 되면서 동시에 루가루암으로 진화하게 되었고, 트레이너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하게 됨. 

 

 

 

+ 포켓몬스터 AU에 관한 추가적인 썰..

더보기

 

베시의 포켓몬들은 베시와의 유대감이 엄청 끈끈하게 엮여있음.. 베시의 배틀 센스와 강함에 이끌린 애들도 있고, 모험을 함께 하면서 그의 매력에 빠져 형성 된 애들도 있고…. 베시도 자신의 포켓몬들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이끌릴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메가스톤이나, 진화의 돌을 수집하는 취미도 있어서 본인의 포켓몬 리스트 외에도 가지고 있는 메가스톤이 제법 있음. 하지만, 메가스톤이 있다고해서 메가스톤을 자주 쓰지는 않는듯…. 포켓몬 배틀에서도 메가스톤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뭄.

오히려 아주 가끔 참가하게 되는 콘테스트에서 메가진화를 활용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곤 함. (주요 분야가 아니지만 콘테스트에 나가는 이유는 포켓몬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걸 좋아해서….)

 

처음엔 챔피언인 신분을 숨기고 모험을 다니는 트레이너 설정을 붙여주려고 했으나…. 그냥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트레이너의 이미지가 더 잘 맞을듯해서…이쪽으로 설정을 바꾸게 될 것 같음.. (전신이미지 정리가 되면 설정 이미지에 있는 텍스트 다시 정리 할 듯..)

 

라하는 원래 유적이나, 포켓몬에 관한 연구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적을 조사하다가 베시와 만나게 되고 어쩌다 배틀을 하게 됐는데 여태까지 본 적 없는 배틀스타일에 포켓몬 배틀을 하면서 트레이너와 포켓몬 서로가 즐거워보이는 모습은 처음이었어서 그 후로 새 목표가 생기고, 같이 모험을 떠나면서 챔피언에 도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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